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고용지원에 힘 모은다 - “경기고용노동지청, 수원특례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사회복지법인동광원” 지역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정혜 2024-07-21 11: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과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이병규), 사회복지법인 동광원(원장 이옥재)은 7. 19.(금)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취약청년의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 대한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협약식 이 날 협약에 앞서 각 기관은 취업취약 청년에 대한 지원은 이들에 대한 조기 발굴과 선제적‧맞춤형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으며 각자의 역할과 연계 방안을 논의하였다. 사회복지법인 동광원은 취약 청년 발굴과 대상자를 협약기관에 연계하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등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 및 노동시장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발굴된 청년의 취업지원 을 위해 국민취업지원제도, 기업탐방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취업 촉진을 지원하고, 수원특례시는 대상자에 대한 복지정책 및 기관 연계 체계를 마련한다. 김승희 수원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이 취약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제4회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참석 24.07.21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이동노동자를 위한 여름철 무더위 쉼터 운영 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