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해복구 현장 방문 ‘민생 속으로’
“도민 안전이 최우선…폭우로 인한 재난 대비 총력 다할 것”
서정혜 2024-07-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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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이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첫 민생행보로 23() 경기도 양평군 세월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경기도민의 안전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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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민주 수해복구 현장 방문

이날 양평군 강상면에 위치한 세월천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최종현 대표를 비롯해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동규 정책위원장(안산1),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명재성 정무수석(고양5),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이채명 소통·협력수석(안양6) 등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은 최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 공사 추진 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세월천은 지난 20228집중호우로 교량과 제방 등이 유실되면서 하천 주변 역에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돼 재해복구 사업이 진행 중인 곳이라며 집중호우에 공사 현장이 또다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주요 공정이 기한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종현 대표의원은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폭우가 내려 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태풍·호우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당의 역량을 기울여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경기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민생현장을 촘촘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에 따르면 20228누적강수량 최대 690mm의 집중 호우가 리면서 경기도 내 양평군 세월천을 비롯해 23개 시군의 지방하천 총 635개소가 제방이 유실됐다. 수석대표단이 방문한 세월천은 국비 및 도비를 들여 하천폭을 정비하고 실되거나 안전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교량 6개소, 제방 3개소를 오는 12월까지 재가설하는 등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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