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론볼연맹(이하. 연맹)이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대회에서 3인조(OPEN)오픈 종목에서 우승!!
- 지난 2023년 11월 18일(토), 안산론볼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경기연맹회장배대회에 도대표등 쟁쟁한 선수들이 총출동 32팀 96명이 겨룬 어울림대회에서 우승하여 올해 두 번째 우승하는 기염 달성!!!
오예자 2023-11-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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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애인론볼연맹(회장 김진규)은 장애인 스포츠로 각광받는 “론볼”종목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용인시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통합사회 가치를 실현시키며, 우수한 경기인을 양성하여 용인시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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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3인조(신태석, 송병곤, 김진규)에서 우승 후 트로피와 표창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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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후 토로피와 표창, 상금을 받고 기뻐하는 용인 참가단 선수들 

 

이번 2023년 11월 18일(토) 개최된 안산론볼장에서 열린 제7회 경기도연맹회장배 대회에 용인시 선수단 오픈3인조 3개팀 9명중 신태석, 송병곤, 김진규 팀이 32강 토너먼트 경기에서 경기도대표등 쟁쟁한 경쟁팀들을 물리치고 전승을 기록하여 도연맹 회장배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한 연맹 신태석 클럽 회장은 “지난번 화성시장배에 이어 연이은 우승에 대해 클럽 선수들이 전용경기장이 만들어지고 꾸준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였으며 용인시 체육진흥과와 장애인체육회 지원에 감사하고, 올해 마지막으로 출전한 경기에 대미를 장식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함께 우승한 김진규 연맹 회장은 “내년에도 용인경기장이 누구나 와서 쉽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질 수 있도록 용인시가 예산 확대등을 통해 론볼 종목이 장애인 체육의 대표 종목으로 대중화하고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연맹 송병곤 사무국장은 “양지면 청소년 수련원에 있는 론볼경기장이 용인시 4만명에 가까운 장애인들에게 접근성 확대를 통한 이동권 보장과, 조속한 위탁기관 선정등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지붕 설치등을 통해 론볼종목이 언제나 운동 할 수 있는 4계절 스포츠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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