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민장학회 주상봉이사장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한국노동교육신문 김완규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한국노동교육신문 창간2주년을 맞아 용인시시민장학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노동교육신문은 지역인터넷언론협회 정회원사로서

노동과 교육 분야에 특화된‘전문정론지’로서 달라진

시대환경에 맞는 창조적 시각과 열린 자세로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불구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또한 우리 용인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 매체로서 지역의 발전상과 주요소식을 전국에 충실히 전파하므로서 용인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시민의 자긍심을 제고하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한국노동교육신문이 대한민국의 노동․교육 분야 전반의 변화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용인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큰 활약을 해주실 것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여러분!

그리고 한국노동교육신문 임직원 여러분,

우리 용인시시민장학회는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 양성과 용인시의 교육․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된 장학재단으로서 지난2001년 12월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총6,190여명의 학생들에게 52억3천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수혜학생 대상 안보견학, 지역명승지순례,

장학금 수기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장학생들은 용인을 대표하는 인재로서 지금도 용인지역 사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지구촌 곳곳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우리 지역사회 전체의 발전으로 귀결되고,

이를 계기로 더욱 많은 인재가 양성되는 선순환(善循環)의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용인의 유능하고 우수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한국노동교육신문 발행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용인시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15. 7.

용인시시민장학회 이사장 주 상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