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교육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허원 의장
서정혜 2015-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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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허원 의장

 

안녕하십니까?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을 맡고 있는 허원입니다.

 

지역 노동분야의 여론을 선도해가는 ‘노동자의 행복한 동반자’ <한국노동교육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발행을 위해 힘써주신 김완규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국노동교육신문>은 그동안 현장에서 땀흘려 일하는 경기도내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5년 엄혹한 노동 정세 속에서 우리 노동자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귀 기울여주는 언론이 있다는 것은 무척이나 기쁜 일입니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노동 현장의 이슈에 대하여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고 대화의 창구가 되어준 소중한 친구와도 같은 <한국노동교육신문>이 앞으로도 노동자와 현장, 그리고 지자체를 비롯한 정치인,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확산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도 <한국노동교육신문>과 함께 도내 최대의 사회단체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잊지 않고 노동자들의 희망 일구기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노동교육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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