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서 다시 보는 ‘10만 수료식’ 용인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서 다시 보는 ‘10만 수료식’ 김완규 2023-12-15 00: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수지교회(담임 조호현·이하 신천지 수지교회)가 1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에서 ‘10만 수료식 기념 기획 사진전’을 개최했다. 10만 수료식 사진전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함께하는, 다시 보는 10만 수료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10만 수료식 사진전2사진전은 총 3관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1관에서는 10만 수료식 현장 모습을 전시했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 현황과 국내외 교회 간판 교체 소식도 볼 수 있게 했다. 2관에서는 114기 10만 수료식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했다. 3관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 소개와 각종 사회공헌활동 등의 사진을 선보였다. 10만 수료식 사진전3신천지 수지교회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수료식 당시 현장감을 지역 주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자 한다”며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고 바르게 알릴 수 있는 계기 또한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0만 수료식 사진전4이번 기획 사진전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신천지 수지교회는 이날 사진전 개최를 맞아 신천지예수교회를 소개하는 ‘오픈하우스’도 함께 진행했다. 조호현 담임이 ‘신천지예수교회 Q&A’를 주제로 강의,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의 가족과 지인,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도권 목회자 150여 명, 건강한 말씀 교류 통해 질 높은 목회 그려 23.12.17 다음글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수상자 ‘국회의원 24명’ 확정 발표 2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