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살·자해 고위기 청소년 상담 지원 한국노동교육신문 2024-01-22 20: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이나 자해의 위험에 놓인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자살·자해 집중 심리클리닉’을 운영한다.2024 자살 자해 집중 심리 클리닉 이미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개발한 자살·자해 운영 모형과 매뉴얼을 적용하여 전문적인 청소년의 자살·자해 위험 수준 파악, 심리상태 평가, 개인상담, 심리검사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을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발굴 및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관내 각급 학교로 구성된 학교지원단,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자로 구성된 1388 청소년 지원단을 운영하며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자·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고위기 청소년 상담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www.yiyf.or.kr/yongin1318)를 참조하거나 031-324-93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1만명 헌혈’ 공로 인정받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올해도 ‘기적’ 이어간다 24.01.25 다음글 봉사자 5000명과 함께한 358일의 시간…4000여 명에 온정 나눠 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