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 지역 내 투병중인 난치병 아동에게 ‘특별작가상’ 수여 서정혜 2017-11-0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2017년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용인 & 화성 미술작가 초대전’ 마지막 날인 11월 3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DSR동 전시장에서 펼쳐진 삼성전자 ‘소원별 희망천사’ 행사에서 용인 수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조은혜(8세) 양에게 재단 이사장 명의의 ‘특별작가상’을 수여했다. 조은혜 양은 어린 나이에 난치병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림에 특별한 관심과 재능을 가지고 있어 수차례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이번 삼성전자 지역미술가 초대전에서도 기성작가들 작품과 함께 삼성전자에서 마련한 특별 전시공간에서 작품 전시 기회를 가졌다. ▲ 조은혜양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어려운 학생들뿐 아니라 난치병을 가진 소아 ․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도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천지예수교회, 가정의 달 행사 ‘풍성’ 18.05.09 다음글 세계평화 선언 2주년 기념식 및 국제청년평화걷기 대회 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