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용인지부, 신갈천 일대서‘자연아 푸르자’환경정화 봉사 김완규 2023-04-20 19: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신천지자원봉사단 용인지부가 지난 20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천 일대에서 환경 봉사 ‘자연아 푸르자’를 진행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용인지부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자원봉사단 용인지부)자연아 푸르자는 지구촌의 자연을 깨끗이 잘 보존해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봉사로 용인지부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신갈천 환경정화와 환경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용인지부는 지난 20일 신갈천 일대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칙 있다. (제공 신천지 자원봉사단 용인지부)이날 봉사한 신갈천의 좌우 도로는 경전철과 전철역이 있어 일부 이용객들이 담배꽁초나 잡다한 쓰레기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지난20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용인지부 회원들이 신갈천 인근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자원봉사단 용인지부)쓰레기가 점차 누적되면서 신갈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이 자연경관을 망치는 부분들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황이였다. 이런 이유로 신천지자원봉사단 용인지부 회원들은 ‘신갈천 살리기’를 위하여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고 이와 더불어 2시간에 걸쳐 신갈천 자전거길과 보행자 산책로, 하천변 도로 일대 약 2Km 구간에서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 약 300L를 수거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용인지부 관계자는 “용인시 내 각 공원과 하천 주변 등에서 지속적인 환경정화 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용인지부는 낙후된 벽화그리기 ‘담벼락 이야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돕는 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단체 헌혈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IWPG 글로벌 1국,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제4주년 기념행사 성료 23.04.27 다음글 나는 폭력을 반대한다. 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