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물도둑과 줄줄이 새는 시민혈세
오예자 2020-07-0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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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충주포럼 이옥분 회장 (60) 2020 6 30 10시 충주시청 10층 브리핑룸에서 "충주시 물도둑 사건"  관련하여 도수를 잡지 않고 수도 관로 설치로 충주시가 3억의 혈세를 낭비하였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도수(물도둑)’은 무단으로 사용하는 상수물과 도수은폐를 위해 사용된 못먹는 물 계곡수와 섞여 10여년간 음용하게 되어  주민들은 피부병 등 건강을 충주시에 이의제기하였으나 조롱만 당하자 결국 어렵게 귀농귀촌한 마을에서 환멸을 느끼고 떠나가게 되었다또한이물을 이용하여 절임배추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판매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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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옥분 회장은 “충주시는 마을 물관리주체였던 전, 현이장과 대동회장등 마을 리더들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지 않고모르세로 물도둑을 보호하기에 전전긍긍하며  3억원의  시민혈세를 바르게 사용하지 않는 것을 에 대해서도 행정사무감사권 조사권이 있는 충주시의회는 손을 놓고 있어서야 되겠는가? 반문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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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살기좋은충주시민포럼 이옥분 010-557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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