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실천하면 평화 하루빨리 올 것”…李대표, 평화 이룰 해법 제시 9∙18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기자회견 가져 …국내외 언론인 120명 참석 김완규 2023-09-18 19: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평화는 반드시 실천이 있어야 한다. 평화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돼 학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힘써야 한다.” 나아가 온 나라가 ‘전쟁 없는 평화’를 위해 마음을 합쳐 만들어 가야 이룰 수 있다.“ 사진29_18일_오전_인천_그랜드하얏트_호텔에서_HWPL_9·18_평화_만국회의_9주년_기념식이_개최된_가운데,_기자회견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주최하는HWPL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나아가 온 나라가 ‘전쟁 없는 평화’를 위해 마음을 합쳐 만들어 가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18일 오전 10시 30분 그랜드하얏트인천 이스트 타워에서는 국내외 언론인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30_18일_오전_인천_그랜드하얏트_호텔에서_HWPL_9·18_평화_만국회의_9주년_기념식이_개최된_가운데,_기자회견이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국가 간 갈등의 해결 방법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 대표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전쟁이 일어나면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한 젊은이들, 심지어 학도병까지 전쟁터에 나간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진정 평화가 지구촌에 가득하다면 이런 비극은 다시 없을 것“이라며 평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사진31_18일_오전_인천_그랜드하얏트_호텔에서_HWPL_9·18_평화_만국회의_9주년_기념식이_개최된_가운데,_이만희 이 대표는 “지구촌은 앞으로 우리 자손이 살아가야 할 곳”이라며 “그래서 평화로운 세계를 유산으로 물려주고자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UN 상정을 할 때가 됐다고 본다. 평화를 사랑하는 지구촌 가족이라면 누구나 다 협조할 일이니 많은 도움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HWPL 뿐이 아니라 지구촌 모든 사람이 평화를 위해 실천에 나서 주기 바란다”며 “그렇게만 한다면 평화로운 세계가 분명 하루빨리 올 것”이라고 평화에 대한 참여를 촉구했다.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정영민 부장은 이에 대해 “결국 분쟁 당사자 대부분은 지도자고, 이들은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다”며 “많은 지도자들이 HWPL에게 ‘시민사회가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도록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소개했다. [사진 캡션][사진29] 18일 오전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사진30] 18일 오전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사진31] 18일 오전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가운데, 이만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HWPL]금번 행사와 관련한 더 많은 사진은 행사기간동안 구글 드라이브(https://url.kr/3zlem7)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HWPL, ‘지구촌 평화 지도자 콘퍼런스’로 제도적 평화 실현 닻 올려 23.09.19 다음글 “평화를 법과 질서로 제도화하자“ HWPL, ‘실질적 평화’ 이룰 대토론의 장 연다 18~21일 인천서 HWPL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 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