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실업노동조합 임금인상(안) 상부단체 위임 서정혜 2013-08-0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환경업체 중 한 업체인 용진실업 노동조합(위원장 김명식)은 2013년 임금 인상 요구안을 사측에 제시해 5차까지 단체협상을 진행 하였으나 노사간 의견대립이 심해 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하여 8월5일 1차 현장조정에 들어갔으나 타결을 보지 못하고 본 조정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이에 김명식위원장은 협상의 난항을 겪으면서 상부단체인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김완규의장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기로 하고 위임장을 각 노동위원회와 회사측에 통보를 하였다. 상부단체인 용인지부 김완규의장은 경기 지방노동위원회의 본 조정을 앞두고 합리적인 협상을 하여 노.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권한을 위임을 받아 임하기로 하였다. 한편 용인지부 김완규의장은 용진실업의 2013년 임금협상 본 조정에 앞서 회사측에 8월12일 노. 사 동수로 하여 교섭을 하고자 성실히 임해 줄 것을 요청하며 회사측에 공문을 발송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노총 용인지부 8월 대표자 회의 개최 13.08.27 다음글 한국노총 에버랜드 노동조합 단체협약 타결임박! 1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