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노련 경기지역 경남여객노동조합 김수진 현 조합장 재선성공 김완규 2021-03-24 11: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국자동차 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 경남여객노동조합이 3월23일 2차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제26대 조합장에 기호1번 김수진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경남여객노동조합 김수진조합장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경남여객노동조합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차에 6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3월12일 투표를 실시하였으나 과반수 당선자가 나오지 않아 다시 2차에 공개 후보모집을 하며 투표를 실시하여 2차 투표에 3월23일 3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치열한 경쟁에서 기호1번 김수진 후보가 조합원 투표자 과반이상의 득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에 성공한 김수진 당선자는 현재 한국노총 용인지부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열악한 버스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그동안 후보로서 약속한 용인형 준공영제 도입과 고용안정 및 생활안정제도 도입으로 인위적 구조조정 인력감축 방지 및 타 노선과의 임금격차 최소화로 직행임금의 현실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소감을 말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공무직노동조합, 숙원 사업인 사무실 이전 완료 21.03.25 다음글 [포토]전국우정노동조합 첫 직선제 위원장에 이동호 후보 당선 2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