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한진교통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교통편의 제공 업무협약 체결 서정혜 2015-03-2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에서는 2015. 3. 25.(수) 16:00경, 3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택시업체인 한진교통(주)과 범죄피해자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5년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살인‧강도‧성폭력 등 강력범죄 피해자가 경찰서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은 경우, 피해자의 심리적 불안상태를 최소화 하고 피해자의 적극적인 형사절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살인, 강도, 방화, 강간·강제추행 등 성폭력, 가정폭력 범죄의 피해자가 심야시간대(00:00~03:00) 용인서부경찰서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고 귀가하거나, 조사를 위해 출석하는 경우 담당조사관이 MOU업무협약을 맺은 한진교통 택시를 교통편으로 제공하여 피해자가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 석 서장은, “피해자보호 원년을 맞아 피해자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뿐 만아니라, 앞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서, 民‧警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15.04.02 다음글 용인동부署,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가상음주체험 실시 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