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民‧警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협력단체 방범간담회』개최
서정혜 2015-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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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3. 31(화) 15:00 ~ 16:00, “주민과의 공감치안 및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공감치안 및 부족한 경찰력 해결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로 기초치안 확보 등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협력방범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지역주민과의 공감치안 및 민경 합동근무 활성화 등 자발적인 협조 당부,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 관련 경찰활동 설명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이 석 경찰서장은 생업과 가정이 있음에도 대가 없는 봉사정신으로 용인서부 관내 안전확보를 위해 힘써 준 협력단체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탄탄한 협력 치안 구축 및 경찰과 상호 공존해야 할 치안파트너라고 강조하였다.

 

참석자들 또한 직장을 다니면서도 “내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신념하나로 원활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관내 평온한 치안을 위한 합동순찰 및 홍보활동 등 협력을 다짐하였고,

 

이 석 서장은 협력단체 회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치안행정에 반영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범죄취약요인 제거와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중한 치안자산인 협력단체와의 유기적인 공동대응을 통해 한층 더 강화돼야 한다“고 협력치안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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