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높은 합격률로 종료 박명근 2016-10-1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용인시 다목적 복지회관에서 실시된 하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지난 12일 학과시험을 끝으로 종료하였다. 하반기 운전면허교실에는 총 16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시험에 응시하여 12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용인면허시험장에서는 학과시험 실시 요령 강의와 외국인 편의를 위해 출장학과 시험을 제공해 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로 외국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93점으로 최고득점을 기록한 팅티이우(여․21세, 베티남)씨는 “합격만으로도 기분이 좋은데 최고득점을 받아 기쁨이 두배라며 꼭 실기시험까지 합격해 면허증을 취득하겠다”며 합격 소감을 나타냈다. 박명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전개」 16.12.20 다음글 용인동부署,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연휴 전 순찰활동 실시 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