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육아 위한 엄마교실 수강생 모집 용인시, ‘행복한 아가 맞이 프로그램’운영 서정혜 2014-02-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임산부에게 건강한 출산과 올바른 육아 정보 제공을 위해 ‘행복한 아가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 임산부ㆍ영유아 건강교실 수강생을 오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출산율 저하와 핵가족화로 여성의 임신과 출산, 육아와 양육 지식의 부족으로 인한 예비맘(mom)들의 출산과 모유수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16주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임산부 요가교실’, ‘모유수유 교실’과 함께 만 2∼12개월 미만의 영아를 위한 ‘아기마사지 교실’도 마련되어 있다. 오는 3월부터 실시 될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은 예비맘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으며 2014년 상․하반기 동안 총 72회의 교육으로 1,400명의 임산부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3월∼7월 초까지 실시되는 상반기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은 매주 화요일에는 ‘튼튼 출산 임산부 요가교실’과 ‘오감발달 아기마사지 교실’, 매주 수요일에는 ‘냠냠엄마젖 모유수유교실’이 선보이며 매일 1시간씩 4주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출산 과정, 태교, 호흡법, 순산을 위한 체조, 모유수유 성공법, 아기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아기마사지방법 등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보건소,‘건강한 마을 만들기’운영 14.02.17 다음글 수지교회 자원봉사단, 외국인 근로자 위한 무료 건강검진 실시 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