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행복한 ‘사람들의 용인’만든다 제18회 용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 500여명 호응 성황 서정혜 2014-09-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제18회 용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2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내빈,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 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시민 86명이 용인시장상 등 표창을 받았다. 정찬민 시장은 “오늘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노인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노인복지시책 추진에 힘써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의 용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올해 기초연금, 경로당 운영, 노인일자리사업, 기흥노인복지관 건립 등 총1,041억 원을 노인복지에 지원, 노인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출발 14.09.26 다음글 임신부 구강관리프로그램·구강전문교육 운영 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