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출발 ‘이웃이 이웃 돕는’복지안전망 체계 구축 서정혜 2014-09-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26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민·관 협력 복지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 역삼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교육, 종교, 의료, 기업의 대표, 법률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주민으로 구성 된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호선 역삼동 통장협의회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과 적극적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발족식을 출발로 역삼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안전망 체계 구축 △참여와 나눔으로 시민이 행복해지는 마을 조성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복지사업 추진 등에 힘쓸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볼거리 주의하세요! 14.09.26 다음글 노인이 행복한 ‘사람들의 용인’만든다 1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