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자치분권 역량 강화 위한 ‘자치분권 및 특례시 이해 증진 교육’ 진행 - 25일 시청 비전홀에서 자치분권시민협의회 위원 대상 교육 - - 전문성 강화와 특례시에 대한 정책 이해도 높이기 위한 강의와 질의응답 이어져 - 오예자 2025-08-26 10: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시청 비전홀에서 ‘자치분권 및 특례시 이해 증진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개최한 자치분권 및 특례시 이해 증진 교육‘용인시 자치분권시민협의회’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교육은 자치분권 정책 개발과 시민 참여 활성화 활동을 하고 있는 위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교육에서는 특례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강의가 마련됐다. 강의는 용인시정연구원 정지훈 연구위원이 ‘자치분권 및 특례시 제도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30분 동안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현광과 특별법 제정 촉구 시민 결의대회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자치분권시민협의회 위원들이 전문적인 시각에서 자치분권 촉진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시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기흥구, 지역 시·도의원과 지역 현안 논의 25.08.26 다음글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 ‘도시계획도로 소2-85호’ 개통 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