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음식문화축제’3만5천여명 시민 참여 용인시. 먹거리장터 등 3,700여만원 판매 수익 서정혜 2013-09-3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체험행사, 나트륨 저감 홍보 등 5,600여명 시민 방문 - 어린이집 연계 축제·전통시장체험, 경전철 탑승자 할인‘인기’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중앙시장 내 일대에서 연 ‘경전철 &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제7회 용인 음식문화축제’가 35,0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손 씻기·영양·다문화가정식 체험, 음식문화개선 및 나트륨 저감 홍보, 농산물 원산지 비교 전시, 어린이식생활 안전관 등 각종 체험·홍보전시관에 5,600여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먹거리장터, 커피, 기획행사 등을 통해 3,7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한편 요리경연대회에서는 ‘도둑골 화로구이’업소가 도둑골 성산 한방포크화로 숯불구이를 선보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경전철 &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음식문화축제’가 적은 예산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로 타 시·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으며, 어린이집과 연계한 경전철 타고 축제·전통시장 체험, 경전철 탑승자 할인행사는 매우 호응이 높았다”면서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로 한 요리경연대회를 열어 특색음식 9개 작품을 발굴했고 각종 기획·체험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팀장급 이상 공무원 책임징수제 집중 운영 13.09.30 다음글 김학규 시장,‘용인 음식문화축제’개막식 참석, 격려 1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