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관리대상시설 1,039개소 일제조사 및 정기점검
용인시, 시설물·건축물 안전도 등급 재조정
서정혜 2013-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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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9월 30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재난발생 위험이 높거나 재난예방을 위해 지속 관리할 필요가 있는 특정관리대상시설 1,039개소(시설물 106, 건축물 933)를 대상으로 일제조사와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재난관리부서인 하천방재과와 시설관리부서들이 조사 및 점검반을 구성, 대상 시설을 점검해 재난위험이 높은 노후·불량시설의 근원적 해소와 특정관리대상 시설 통합 데이터베이스 운영을 통한 재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조사 및 점검 대상 시설은 시설물 분야는 도로시설(교량.터널. 육교, 지하차도 등), 지하도상가, 삭도·궤도, 유원시설, 토목공사장, 수상안전시설, 물놀이위험구역, 축대·옹벽·석축 등이 해당되며 건축물분야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중이용건축물(판매, 대형숙박, 공연, 의료, 종교시설 등), 대형건축물, 대형광고물, 건축공사장, 위험물 시설 등 총 1,039개소이다.

 

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상시설에 대해 시설물 상태평가(A급∼E급)를 실시하고 안전도 등급을 재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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