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도서관, 여름의 한복판에서 인문학 축제 열어
서정혜 2022-07-12 21:07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마장도서관은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7월의 한복판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고품격의 인문학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714일은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하재영, 라이프앤페이지를 쓰신 하재영 작가님의 북토크가 열리고 729일에는 미술에게 말을 걸다/이소영, 카시오페아를 쓰신 이소영 작가님과 만날 수 있다.

 0d02a7c8c7cd70e2cfda5094e9ea6114_1657627607_5161.png

세로홍보문(하재영)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는 삐뚤어진 욕망의 시대에 집이 갖는 본질적인 가치를 깨닫게 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으며, 이 시간을 통해 집은 나에게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마주하고 각자의 답을 찾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고 기대한다.

 0d02a7c8c7cd70e2cfda5094e9ea6114_1657627637_4588.png

세로홍보문(이소영)

미술 칼럼니스트이자 아트 컬렉터인 이소영 작가님은 미술과 친해지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해 주면서 나만의 미적 취향을 찾는 방법등 재미있고 솔직하게 미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예정이다.

 

하재영 작가님의 북토크는 현재 참여자 접수중이며, 이소영 작가님 강연회는 71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장도서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강연회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도 쌓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문학 강연회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645-3440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