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란 의원, 가정 밖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지원 사업 적극 추진 요청 ○ 가정 밖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평균 납입월수 8개월! 실질적인 가입기간으로 개선 필요! 김완규 2024-06-17 18: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제375회 정례회 기간 중 평생교육국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심사했다.서성란 의원은 “도내 가정밖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사업이 매년 집행률이 저조하다”라며 “자립두배통장 신청도 부족하고 막상 가입해도 평균 납입월수가 8개월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했다. 240617 서성란 의원, 가정 밖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지원 사업 적극 추진 요청 이에 대해 평생교육국 박근균 국장은 “현재 자립두배통장 가입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자립두배통장 가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대답했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경기도가 가정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제도 홍보와 병행해 사업 개선을 다각화하여 가정밖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성수 의원, 道 문화유산 등에 대한 합리적 보존의 물꼬 터 24.06.17 다음글 유경현 의원, 경기도 공무원 육아․돌봄 휴가 확대한다 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