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주도적 활동으로 성장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야기 - ‘별하’, 수원 권선·천천청소년청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 - 서정혜 2025-10-31 22: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지난 11일 수원시 권선청소년청년센터·천천청소년청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20여 명과 함께 청소년 주도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한 축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창의적 체험을 통해 협력과 소통 능력을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시설인 꿈지락스튜디오에서 나무반지와 우드 트레이 제작 목공 체험에 참여하고, 보치아 게임을 통해 전략적 사고와 협동심을 발휘하며 활발히 교류했다. 또한, 각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운영한 축제 프로그램을 서로 소개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청소년 활동의 다양성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별하’ 정하빈 위원은 “다른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만든 축제를 경험하며 생각보다 더 많은 방식으로 참여자를 츨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축제를 기획하는 눈이 한층 넓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교류활동은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와 창의적 역량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별하’는 다양한 지역 청소년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자발성과 책임감을 갖춘 주체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 프로그램의 질적 성장과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38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지역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단국대학생 멘토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 25.11.02 다음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수지 청소년축제 꿈머굼’개최 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