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단국대학생 멘토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 서정혜 2025-11-02 09: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1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한국 민속촌에서 ‘드림짝꿍-대학생과 함께하는 전통하루’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대학생 멘토가 함께한 전통문화 체험이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협력사업이다.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 학생 19명, 단국대학교 자원봉사 대학생 15명이 참여했다.프로그램에는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짝을 이뤄 ▲민속촌 탐방 ▲전통놀이 ▲승마 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나눴다.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은 지역내 대학의 인적자원이 참여해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과 힘을 모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025년 제3차 진로진학레시피’학부모 특강 개최 25.11.02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주도적 활동으로 성장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야기 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