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사이 오전에 즐기는 화요음악살롱에서
‘루이 암스트롱’, ‘휘트니 휴스턴’ 그리고 ‘푸치니’를 만나세요!
서정혜 2013-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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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용인문화재단 작은 어울마당(용인시 여성회관 내)에서는 임진모, 황덕호, 류태형, 박제성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음악칼럼니스트들이 주옥같은 영상들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간다.

 

‘화요음악살롱’은 매주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데, 매월 첫째주에는 <클래식의 세계>, 둘째주에는 <재즈 이야기>, 셋째주에는 <대중음악의 세상을 만든 사람들>, 넷째주는 <오페라 여행>으로 각 분야의 저명한 칼럼니스트의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과 쉽게 접하기 힘든 영상들을 통해 관객들에게는 음악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체계적으로 준비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용인문화재단의 기획력이 돋보인 훌륭한 시민대상 프로그램”, “문화지식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등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1월의 ‘화요음악살롱’에서는 꽃미남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가렛’의 바덴바덴 연주회 실황, 재즈의 명창인 루이 암스트롱을 비롯한 명가수 시리즈, 영원한 팝의 DIVA '휘트니 휴스턴'의 25년 음악인생, 26일<오페라 여행>에서는 푸치니의<라보엠>에 대해 알아보고 주옥같은 영상을 만날 수 있다.

 

화요음악살롱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용인문화재단 작은 어울마당(용인시 여성회관 내)에서 진행되며 티켓가격은 전석 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031-260-3355, 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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