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인사가 갈수록 가관입니다. 도정은 대권 수업입니까? - 정무 능력이 왜 필요하십니까? - 인사를 전횡하는 검은 그림자 탓입니까? 김완규 2024-10-28 12: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동연 지사는 지난 24일 파격을 주장한 인사 단행에 만족하십니까? 이상민(안성시)파격 보다 선택적 짜깁기 인사입니다. 고용인 경제부지사 내정, 윤준호 정무수석, 김봉균 협치수석, 소통협치관 손준혁 등 임명을 발표했습니다. 브리핑에서 드러났듯 이들의 공통점은 정무 능력과 외연 확장 뿐입니다. 도지사의 계획된 인사로써 만족하십니까? 지난 2022년 7월 최측근의 관료 출신을 보은으로 임명한 경제부지사가 추태를 저질러 불명예 물러났습니다. 이러한 행태가 정무 능력 부족 탓입니까? 2019년 정신이상자 등 부적할 표현으로 장애인을 비하해 사과한 인물이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된다고 진정 믿습니까? ‘부산에서 일할 곳을 찾지 못한’ 인물이 도정 외연을 넓힐 능력을 갖추었을지 의문입니다. 도지사의 인사 기조는 마이동풍입니까? 협치 능력을 높이 산 임명자들은 문제 투성입니다. ‘인재풀이 바닥난 건지’, ‘갈등을 조장하려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소통 없이 강행한 인사가 협치를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도정 후반기 인사 기조가 교체한 이유가 대권 준비입니까?정무 능력자 보다 민생을 잘 아는 인사에 힘 쏟으십시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2회 2024년 용인IL센터 인권문화제 “함께라서 더 빛나는 경기도 인권UP” 문화제 성료 24.10.28 다음글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추도하며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합니다 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