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비상계엄 사태 속 국민을 우롱한 이재명·조국·김동연의 위선
○ 도민과 국민 외면한 이재명·조국·김동연, 정치 본분 망각
○ "김동연 도지사의 대권 욕심, 도정 신뢰에 치명적
김완규 2024-12-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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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1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진정성 있는 정치와 책임 있는 도정 운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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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은 이 번 비상계엄령 사태는 국가 안보와 민주주의의 기로에서 여·야의 대립이 아닌 국민들의 위대함을 깨닫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일이라며 정치권 전체가 깊은 반성과 성찰을 해야 하는 사건이었다, “군인통치는 절대 용납될 수 없으나, “또 술 먹고”, “미신을 믿고”, “멍청하다는 식으로 대통령을 희화화하거나 정치적 이득을 위해 국민의 불안을 부추기기보다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이번 사태를 즉각 퇴진하라는 구호로 몰아가며 국민의 공포와 분열을 정치적 도구로 삼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라며, “이는 1400만 경기도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정치적 선동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해서는 도지사로서 도정에 전념하기보다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감정적 언행과 외국 정·재계 인사 2500여 명에게 긴급 서한을 보내며 국정을 넘보는 태도를 보여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도지사는 도정의 잘못된 부분부터 바로잡고,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 이번 기회에 경기도지사의 역할부터 다시 공부해라라고 꼬집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비상계엄 사태를 핑계로 본인의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려는 시도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국민은 더 이상 정치적 쇼와 개인적 이익을 위한 변명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고준호 의원은 민주당은 고개를 들고 탄핵을 외치는 것을 멈추고, 자신의 추악한 민낯을 먼저 돌아보고 국민 앞에 고개 숙이라, 법 앞의 평등과 책임 있는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우리 국민은 위대하며, 이번 비상계엄령 사태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경기도는 흔들리지 않고 안정과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진정성 있는 정치와 책임 있는 협력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를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입장 발표를 통해 고준호 의원은 정치적 선동이 아닌 국민과 도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력히 강조했다.

                          비상계엄 사태 속 국민을 우롱한  

이재명·조국·김동연의 위선

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는 국가 안보와 민주주의의 기로에서 여·야의 정치적 대립이 아닌 국민들의 위대함을 깨닫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일입니다. 군인통치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비난과 조롱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술 먹고”, “미신을 믿고”, “멍청하다”는 식으로 대통령을 희화화하거나 정치적 이득을 위해 국민의 불안을 부추기기보다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계엄령 사태를 "즉각 퇴진하라"는 구호로 몰아가며 국민의 공포와 분열을 정치적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1400만 경기도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무책임한 행태입니다. 게다가 경기도의 수장인 김동연 지사는 "“도지사로서 도정에 전념하기보다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감정적 언행과 외국 정·재계 인사 2500여 명에게 긴급 서한을 보내며 국정을 넘보는 태도를 보여 실망스럽습니다. 경기도지사는 도정의 잘못된 부분부터 바로잡고,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며 이번 기회에 경기도지사의 역할부터 다시 공부하십시오.


김동연 지사는 비상계엄령이 해제된 이후에도 대통령에 대한 감정적 언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도지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외국 정·재계 인사 2500여명에 긴급서한을 보내며 이슈에 편승되어 어떻게든 국정을 넘보는 태도만 보여주고 있어 실망스럽습니다. 경기도를 내팽겨치고 정부 이야기로 도배하고 있는 지사의 소식에 극한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경기도지사는 도정의 잘못된 부분부터 바로잡고,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 먼저 필요합니다. 이번 기회에 경기도지사의 역할부터 다시 다시 공부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경기도지사는 우리 경기도민들께서 느끼는 실망과 분노를 이해해야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비상계엄 사태를 핑계로 본인의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국민은 더 이상 정치적 쇼와 개인적 이익을 위한 변명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민주당은 고개를 들고 탄핵을 외치는 것을 멈추고, 자신의 추악한 민낯을 먼저 돌아보고 국민 앞에 고개 숙이십시오.


법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촛불 집회에서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 발언을 하기 전에, 본인에게 제기된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국민은 더 이상 정치적 쇼가 아닌, 진정성 있는 책임 정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위대합니다. 이번 비상계엄령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과 도민들은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이제 경기도는 흔들리지 말고 더 큰 안정과 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저, 고준호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진정성 있는 정치와 책임 있는 협력을 통해 도민 여러분께 신뢰를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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