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설피해지역, 군부대 대민 지원으로 복구 활동‘활발’ 김완규 2024-12-13 17: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월 28일 기록적인 대설로 인하여 곳곳에 피해를 입은 각종 시설물(농가, 하우스, 축사 등)에 대하여 복구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군부대가 인력을 동원해 긴급 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1. 이천시 대설피해지역, 군부대 대민 지원으로 복구 활동‘활발’1 지난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이천시 관내 군부대(제171여단, 제171여단1대대, 특수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비호부대, 육군항공사령부, 제7기동군단, 제7공병여단)의 장병들 1,044명이 대설 피해를 입은 이천시 관내 과수농가, 인삼밭, 호박 하우스에 동원되어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이천시와 이천시 관내 군부대는 이와 같은 재해·재난에 대응하고자 민·관·군 상생 협약을 맺은 바 있다. 1. 이천시 대설피해지역, 군부대 대민 지원으로 복구 활동‘활발’2 이천시와 군부대는 앞으로도 계속 대설 피해 대민 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관·군이 협력하여 추가 피해 방지와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들의 일상이 더욱 빨리 정상화될 수 있게 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문의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031-644-2984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성수 의원, 북한이탈주민의 새로운 명칭으로 ‘통일 이주민’ 제안 24.12.13 다음글 이소영 의원,국회의 계엄해제 요구권 무력화 방지 위한 계엄법 개정안 발의 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