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청소비 지원
- 위생등급 지정 1년 지난 업소 대상 선착순 30곳 선정…최대 70만원 지급 -
서정혜 2025-02-2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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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주방과 객석 등의 청소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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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시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과 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30개 업소를 선정해 최대 7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 중 지정 1년이 지난 업소다.

 

신청방법은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은 업소들이 청소비 지원사업으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에 관심두고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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