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봉산~옥정선 3개 철도건설 현장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 경기도, 해빙기 대비 철도건설 현장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
- 3.4.~3.6. 3일간 도봉산-옥정선 3개 공구 현장 대상
- 점검내용 : 굴착지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및 노동자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여부
○ 경기도 철도건설 기술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 합동검검으로 전문성 확보 및 점검 내실화
- 기술자문위원 : 토목시공, 토질 및 기초, 터널, 품질안전 등 전문분야별로 구성
서정혜 2025-03-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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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해빙기에 대비해 도에서 직접 시행 중인 대규모 철도건설 현장 대상 집중 안전 점검을 한다.

안전점검은 오는 3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도봉산~옥정선 3개 공구 현장을 대상으로, 3개 점검반이 투입된다. 경기도 공무원과 해빙기 점검 특성에 맞춘 철도건설 분야 외부 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을 한다.

해빙기는 토사유실, 붕괴, 침하 등이 발생하기 쉬워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토목시공, 토질 및 기초, 터널, 품질안전 등에 대해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시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공사 중지명령 등 긴급 보수 조치후 추적관리 하게 된다.

김유래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해빙기에는 동결되었던 지반의 연약화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체계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다경기도가 관리하는 철도건설현장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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