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민주앞에 타협과 굴복은 없다.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전원 일치 파면하라
오예자 2025-04-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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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윤석열이 군대를 동원해 대한민국을 공격한 지 벌써 119일이 되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대외 신뢰도는 추락했고, 민생은 파탄에 빠졌다. 계엄이후 대한민국의 시계는 멈췄고 국민 모두에게 고통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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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1

 

간절하게 기다리던 헌법재판소의 선고일이 잡혔다.

다소 늦었지만 헌법재판소의 선고 결정을 환영한다.

 

하지만

그 선고에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한점의 의심도 남아 있지 않아야 한다.

 

우리 국민은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짖밟는 장면을

정치활동을 금지시키고 의사들을 처단하겠다는 무시무시한 포고문을 그리고

국민과 야당을 반국가세력이라며 일시에 쓸어버리겠다고 내란수괴가 한 대국민 담화를

 

우리 국민과 역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선고는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80 파면결정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을 옹호하는 표현은 선고문에 한 문장, 한 단어도 들어가서는 안 될 것이다.

헌법 재판소는 자랑스런 876월 민주항쟁의 결과물이다.

이번 판결은 헌법재판소가 자신의 존재가치를 역사와 만천하에 공표할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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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2 

 

헌법재판소는 어떤 유혹과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양심과 법리 그리고 정의에 따라 판결해야 한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

 

우리더민주경기혁신회의는 선고일까지 철야투쟁으로 우리 헌정질서를 수호하고 극우 극렬주의자로부터 헌법재판소를 수호할 것이다.

 

정의와 민주 앞에 타협과 굴복은 없다. 그리고 폭력과 독재에 어떤 참작의 요소도 있을 수 없다. 역사와 국민이 기대하는 답은 오직 하나이다. 4411시 우리 대한민국에 울릴 목소리는 단 하나이다.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2025. 4. 1


더민주경기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 정윤경 여현정 이원혁 오동현

 

참석자 명단 : 상 임 고 문 김병욱(국회의원)

공동상임대표 정윤경(경기도의회부의장)

이원혁(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지 역 대 표 수원 최종현(도의원), 파주 이용욱(도의원) 안산 최권식(양문석국회의원보좌관)

광명 정영식(시의원)

사 무 처 장 이석주

집 행 위 원 최충열, 조반석, 이건호, 김보연

상 임 위 원 김영희(도의원), 김옥순(도의원), 이병숙(도의원), 이자형(도의원), 이채명(도의원), 조용호(도의원),

김직란, 이성국,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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