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감자 수확해 이웃과 온정 나눠 -수확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사랑이 무르익은 감자 나눔- 김완규 2025-06-27 11: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지회장 조봉산, 협의회장 곽용진, 부녀회장 이현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자 150박스를 행복한 동행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1.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감자 수확해 이웃과 온정 나눠 이번에 기탁된 감자는 지난 3월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가 직접 심어 정성껏 재배한 것으로, 회원들이 6월 26일 ‘사랑의 감자 캐기 나눔 행사’를 통해 수확하여 마련한 것이다. 수확한 감자는 행복한 동행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총 75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 ‘행복한 동행’을 통해 2020년 성금 500만 원, 2023년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으며, 2024년에는 백미 600kg 및 감자 150박스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는 “땀 흘려 수확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의 따뜻한 관심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감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031-645-3528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한 감동의 인생노트 마무리 25.06.27 다음글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 숙박업소 화재 안전대책 논의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