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처인구 삼배울 마을회관 앞에서 ‘덕성삼배울 정월대보름 동홰놀이’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의회, 용인시문화원, 이동면 기관 단체 및 청년회가 후원했으며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덕성삼배울 정월 대보름 동홰놀이'에 참여한 지역사회 주민들은 줄다리기, 윷놀이, 쥐불놀이, 제기차기, 장작패기, 널뛰기 등을 함께 즐기며 건강과 한 해 풍요를 기원했다.

수지 신천지 자원봉사단도 행사에 참여해 2016년 덕담책갈피를 나눠주며 지역사회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신천지 수지교회 자원봉사단은 지역의 발전과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용인지역 내 벽화그리기, 나라사랑 행사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