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노후한 버스승강장 22곳 신설․교체 서정혜 2018-06-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주민들의 버스이용 편의를 높이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22곳 버스승강장을 신설․교체했다. ▲ 강남병원앞-버스승강장 버스승강장이 신설된 곳은 버스안내 표지판만 있던 신갈동 강남병원 앞, 서천동 현대홈타운아파트 앞 등 7곳으로 비가림막이 있는 ‘쉘터형’승강장이 설치됐다. ▲ 한신아파트 앞 버스승강장 또 상갈동 현대모닝사이드 앞, 구갈동 어정삼거리 앞, 마북동 장욱진 고택 앞, 보정동 신촌중학교 앞 등 기존의 노후한 승강장 15곳도 쉘터형 승강장으로 교체됐다. 기흥구 관계자는 “이용자가 많은 곳 위주로 올해 말까지 훼손되거나 노후한 승강장 6곳을 추가로 신설․교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유운‧신원리 일대 24만여㎡ 용인시,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 18.06.04 다음글 주급 농부 만드는 로컬푸드 직매장 또 연다 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