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도지사, 용인소방서 직원들에게 통큰 피자 배달 서정혜 2018-11-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15일 이재명 도지사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힘쓰는 용인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재명 도지사가 용인서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피자를 선물했다 이 지사는 지난 14일 용인소방서에 방문하여 주요업무 등 현안업무를 보고받은 후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강소방관분야 1위를 수상한 홍범석 소방교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고 역북 119안전센터에 방문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업무중 갑자기 배달된 피자를 보고 직원들이 당황해 하였으나 이지사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하는 선물이라는 설명을 들은 직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나눠먹으며 현장활동을 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이 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 지사는 용인소방서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해 소방공무원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일자리 안정 ‧ 처우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 강조” 18.11.21 다음글 기흥분뇨처리장 악취방지 설비 교체 완료 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