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컨설팅 받을 관내 관광시설 업체 모집
용인시, 미술관․박물관․농장 등 40곳 대상…오는 21일까지 접수
서정혜 2019-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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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관내 미술관과 박물관농장 등 지역관광시설의 역량 강화와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업체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문화예술농업역사 관련 관광시설이 정체성을 가진 독창적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관광명소로 육성하려는 것이다.

 

신청 업체엔 체험 콘텐츠 개발전시이벤트 기획홍보마케팅 등의 컨설팅을 시설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관내에 있는 관광객 대상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다.

시는 이달 안으로 40개 업체를 선정해 앞으로 6개월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관내 관광시설의 미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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