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사업장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 진행 현장안전컨설팅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 차단 목적 서정혜 2019-03-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및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논의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7일 기흥구 농서동 소재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사업장을 방문해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관리컨설팅으로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유해화학 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관리 운영 현황 확인 및 현장안전컨설팅을 통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날 컨설팅은 ▲유해화학 물질 취급소 확인 및 안전컨설팅 ▲취약현장 방문 및 안전 지도 ▲생산라인 설치 소방·피난시설 확인 및 관리요령 지도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및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서은석 서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의 특성상 신속한 초기대응이 피해의 확산 유무를 결정짓는다.”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빠른 초기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갈동, 홀몸 어르신에 사랑의 야구르트 배달 19.03.15 다음글 맞춤형 컨설팅 받을 관내 관광시설 업체 모집 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