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직업인의 꿈을 키우는 용인해온대학 신입생 모집 서정혜 2014-11-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지역 장애인을 만 18세 ~ 만 30세 지적ㆍ자폐성 장애인의 직업인으로서의 꿈을 키우기 위한 2015학년도 용인해온대학 신입생 모집하고 있다. ‘용인해온대학’은 용인 지역의 성인 지적ㆍ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여가활동,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이 겸비된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직업교육 외에 승마교육, 문화 여가 활동, M.T.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였다. 이에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현재 진행 중이며 입학 이후 2년간 용인해온대학 프로그램을 이용한다고 하였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입학 원서 접수→ 서류전형→ 입시 상황평가→ 사례회의→ 최종 합격자 발표→ 합격자등록 순으로 진행되며 각 일정은 추후 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용인해온대학은 지역 성인 지적ㆍ자폐성 장애인의 다양한 직업 교육과 훈련에 치우치지 않고 여가, 사회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중시하며, 지역 장애인의 평생 교육 차원의 교육 사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접수 및 문의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www.heart4u.or.kr 031-320-4800)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강보험 건강검진으로 “암 조기발견” 새삶 찾아 14.11.18 다음글 남사지역개발협의회, 지역현안 해결노력에 박수 1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