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대형공사장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 태풍 ‘바비’로 인한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서정혜 2020-08-27 10: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26일 제8호 태풍‘바비’북상에 따라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관내 대형공사장(힐스테이트 광교산)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사고대비를 강조하고 있는 용인소방서장 이번 컨설팅은 태풍‘바비’로 인한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 할 것을 당부하고, 지반약화에 따른 대형공사장에 대한 흙막이 보강상태, 돌풍에 의한 타워크레인 전동방지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 및 안전관리상태를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되었다. 태풍에 대비한 공사현장 시설물 안전관리와 더불어 ▲주변 위험요소 확인 및 제거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임시소방시설 등 관리상태 확인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국빈 서장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용인소방서 또한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세브란스병원, 고도비만 치료 위한 위소매절제술 시행 20.08.27 다음글 용인시 수지구는 26일 수지신협의 후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장수 홀로어르신 30명의 생신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