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도의원,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강력히 촉구 “안양시민의 숙원,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에 대해 도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해줄 것” 김완규 2020-09-04 11: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경기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 회의에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를 강력히 촉구했다. 200904 조광희 의원,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관련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강력촉구 ㅇ 수도권광역철도 GTX는 2009년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에서 건의하여 국가사업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GTX-C 노선은 수원에서 안양권과 서울을 거쳐 경기도 양주를 연결하는 총 연장 74.2km 구간의 광역급행철도이다. □ 조 의원은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현재 인덕원역은 추후 3개 혹은 4개의 노선이 지나갈 것으로 알고있다”며 “환승률 등 다양한 교통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인덕원역에 정차를 하지 않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 이어 “국가의 철도정책 기본 방향 및 수도권 남부지역 광역교통개선을 위해서라도 철도교통의 요충지인 인덕원역에 반드시 정차되어야 한다”며 “인덕원역 정차를 위한 주민서명부에 안양시 인구 56만명 중 15만 6,000명, 시민 3.7명당 1명이 서명하여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를 강렬히 열망하고 있기에 경기도에서 인덕원역 정차에 대한 필요성 및 타당성을 철저히 검토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ㅇ 이에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안양시민들이 숙원사업인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면밀하게 검토를 해보겠다”고 답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경호 도의원,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병해충 관련 대책 마련 촉구 20.09.04 다음글 김명원 도의원, 제2경인선 구로차량기지 이전 불가할 경우 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