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운영 서정혜 2020-10-29 17: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을‘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제 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기간 동안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자율점검을 통한 주택화재 예방 △비대면 시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등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동안 다양한 방법의 화재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방에서 즐기는 디엠지 155마일 여행, 로드 예능다큐 <여기태그> 2일 첫방송 20.10.30 다음글 추민규 경기도의원,「경기도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법예고 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