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 22대 총선 지역구 추가공약 발표 - 유보통합 실현·소상공인 저리융자 대상에 어린이집 포함 - 고령층 시력보정용 안경 바우처 지원 사업 - 전대 에버랜드역~동백 경전철 추진 등 교통망 재정비 김완규 2024-03-22 20: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가 3월 21일 제22대 총선 공약에 이어 오늘 추가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예정인 유보통합 정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내용과 더불어 4조원 규모에 달하는 소상공인 저리융자 대상에 어린이집을 포함하는 등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공약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고령층을 위한 시력보정용 안경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눈건강에도 신경쓸 것을 약속했다. 전대 에버랜드역~동백 경전철 추진, 포곡중 앞 로터리 및 삼계교 확장, 광역버스 노선 확충 등 추가적인 처인구 지역의 교통망 재정비 내용도 포함되었다. 이상식 후보는 “처인을 위해 많은 분들이 좋은 제안을 보내주고 계신다”라며, “지역 발전에 필요하다면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추가적으로 공약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스포츠포인트제 도입을 위한 공청회 열어. 도민 의견 수렴 나서 24.03.24 다음글 이원모 용인갑 후보, 이복현 금감원장 만나 “전세 사기 피해 대책 마련으로 국민의 불안을 덜어달라” 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