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이 소규모 건설현장에 안전은 나누고, 행복은 드립니다! - 3월27일 2024년 제6차 현장점검의 날, 소규모 건설현장에 안전용품 지원, 재해예방기법 전수, 산업안전 대진단 실시 독려 - 서정혜 2024-03-27 21: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은 지난 1. 27.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건설사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원사들과 함께 3. 27.(수) 전국단위로 실시되는 24년 제6차 ’현장점검의 날‘에「안전 나눔․행복 드림 캠페인」을 동시 진행하였다. 이번「안전 나눔․행복 드림 캠페인」은 화성시 산척동의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용부와 공단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현장 관계자와 함께 추락․협착․충돌 등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안전 메시지를 부착하고 재해예방기법을 전수하였으며, 근로자들에게 안전모와 안전밸트를 나눠주며 직접 시연을 통해 올바른 착용방법을 지도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도 지급하였다. 또한, 현장마다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해 취약분야에 대한 재정지원, 기술지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따라 하기 쉬운 작업계획서, 공정별 위험성평가, TBM 활동 사례와 근로자 작업중지권 등을 담은 ‘안전나눔 책자’를 사전 제작(200부)하여 배포하였다. 앞으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3월부터 11월까지 격월 단위로 매주 넷째주 수요일을 ‘「안전 나눔․행복 드림 캠페인의 날」’로 지정하여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강운경 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안전행동이 습관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여 중대재해 감소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으며, 송석진 본부장은 “안전이 우선이라는 안전의식이 확산되고, 안전관리 작동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화재예방은 다다익선’ 기흥ICT밸리 지식산업센터 화재예방컨설팅으로 화재안전 당부 24.03.27 다음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50인 미만 기업 대상으로『2024년 산업안전정책 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