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선생님과 함께 가겠습니다.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제52차 논평
서정혜 2024-05-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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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는 제43회 스승의날을 맞아 언제나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헌신과 열정으로 가르치고 계시는 선생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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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대변인단

대한민국이 선진국의 문턱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사명감으로 한평생 길만 걸어오신 수많은 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생님의 가르침 한마디 한마디를 통해 아이들은 세상의 풍파와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이초등학교 선생님의 안타까운 사건에서 보듯 교권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고, 교육현장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교총의 조사에 의하면 다시 태어나도 교사를 하겠다는 선생님이 10명 중 2명뿐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가르칠 수 있어야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미래의 건강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선생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권위가 인정받고, 선생님을 존경하는 문화가 제자리를 찾을 수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공교육이 상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대안 마련에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스승의날을 맞아 선생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515()/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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