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재해 감축을 위해 안전관리전문기관과 간담회 실시 - 안전관리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사고사망 재해 감축 방안 논의 오예자 2024-05-17 18: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재해 감축을 위해 안전관리전문기관과 간담회 실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5월 17일 관내 10개 안전관리전문기관(이하 ‘전문기관’)과「사고사망 재해 감축을 위한 안전관리전문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망 재해 현황과 사고 원인 등을 공유하고 사고사망 재해 감소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 일시 · 장소 : 5. 17.(금) 14:00,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4층 회의실 * 참석 : (사)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 등 전문기관 10개사 대표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기남부권의 사고사망 재해가 증가하고 있어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재해예방기관 등이 함께 협업을 통하여 산재 사고사망 감축 목표를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마련하였다. * 정부 감축 목표 : ‘26년까지 사고사망만인율 0.29‱로 감축 이번 간담회는 5. 14.(화) 고용노동부 경기남부권 지방노동관서장(경기, 성남, 안양, 안산, 평택지청) 간담회에 이어서 개최된 것으로 강운경 지청장은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최근에 발생된 대부분의 사고사망 재해는 생산설비에 대한 청소‧점검‧보수‧조정 등 비정형작업 중 ‘운전정지’ 조치를 실시하지 않은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유사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전문기관에서도 사업장 방문 시 이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지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위험성평가 특화 점검 및 감독을 상반기에 집중 실시하여 중소규모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안착을 유도하고,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지원 등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6월 14일까지 시외버스 안전 지도․점검 추진 24.05.19 다음글 창전동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성료 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