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간담회 개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협력 논의
서정혜 2015-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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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구민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흥지역 8개 청소대행업체와 20일 기흥구청 민원상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기흥구 공무원과 기흥 지역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행 수거체계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 당부사항 전달 등 청소행정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청소대행업체의 애로·건의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청소대행업체는 용인리싸이클 등 6개 수거업체, 2개 가로청소업체, 1개 노면청소업체 등이다.

 

참석자들은 폐기물 종류별 수거일정 상이, 폐기물과 재활용품 수거 시 지저분한 잔재물 미처리 등의 청소대행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상습투기지역 공유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스마트폰 앱인 밴드를 활용한 청소대행업체 실시간 소통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각종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로 청소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기로 했다.

 

이홍식 생활민원과장은 “쓰레기 적기 수거와 담당구역별 완벽한 청소로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단 한건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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