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 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드론산업 분야 발전 요구
오예자 2020-11-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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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허원(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10일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4차산업의 선봉인 드론산업 발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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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 허원 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드론산업 분야 발전 요구

 
허원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드론산업 육성사업은 매우 중요하다.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의 기준 및 지원 내용을 상세히 보고해달라요청했다. 설명을 들은 허 의원은 “12kg 이상 상업용 드론을 활용하는 자격증 지원 사업이나, 별도의 지원기준이 없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는 것은 사업 취지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허 의원은 자격증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은 일반인들에게 큰 비용 부담에 해당한다. 자격기준을 명확히 하여 드론에 맞는 인재를 양성·교육하고 중간 포기자가 없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기TP 배수용 원장은 경기TP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 맞는 자격증 취득을 돕고 있다. 드론 자격증 취득 훈련비의 50% 수준으로 1인당 백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드론 실증도시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인 활용계획을 보고드리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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