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일 경제위 부위원장,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노동이사제 시행 촉구
오예자 2020-11-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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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더불어민주당, 비례) 부위원장은 10()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노동이사제 시행을 촉구했다.
 
201110 김장일 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노동이사제 시행 촉구.JPG
 201110 김장일 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노동이사제 시행 촉구

 
김장일 부위원장은 각 기관의 단체협약서와 노사협의회, 간담회 자료를 받아보니 경기TP는 분기마다 잘 시행하고 있어 칭찬드리고 싶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경기도가 노동이사제를 도입하고 권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데 아직 경기TP에는 설치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정원이 77명이고 현원까지 포함하면 그 2배인 144명이다. 정규직와 비정규직을 합해 총 1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노동이사제는 100명 이상의 도 공공기관이라면 당연히 시행해야 한다. 반드시 노사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하라고 권고했다.
 

경기TP 배수용 원장은 노동이사제는 현 민선7기의 중요한 정책이라고 알고 있다, “정원은 70명대이지만 현원이 140명이 넘는다는 의원님 지적에 따라 권고사항을 넘어 반드시 노동이사제를 실행하기 위해 노사 정담회 및 협의회를 통해 논의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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